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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가을 되면 생각나는 바로 그 영화 속 한효주가 직접 쓴 대사 뷰티 인사이드 The Beauty Inside (2015) 2015년에 개봉한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하게 된 여자 ‘홍이수’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를 촬영하며 한효주는 직접 ‘이수’로서 ‘우진’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적었다고 한다. 이 말들은 실제 영화 대사가 되었고, 영화 ‘뷰티 인사이드’ 영화 속 한효주가 쓴 대사를 소개한다.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심지어 외국인까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 그에게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이 생겼다. 드디어 D-DAY! ‘우진’은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하는데… “초밥이 좋아요? 스테이크가 좋아요? 사실.. 연습 엄청 많이 했어.. 더보기
넷플릭스에서 슬픈 영화 명작 Best 5 , 펑펑 울고 싶을 때 함께 해요 넷플릭스에는 '괜찮은' 영화들이 꽤 많다. 물론 디즈니 플러스로 인해 '픽사, 마블 팬'들은 많이 아쉽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가 많다.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최신작과는 거리가 있지만 언제 다시 봐도 좋을 그런 수작들이다. 가을 되면 왜인지 모르게 슬픈 영화를 찾고 싶은 분들께, 펑펑 울고 마음을 비워내고 싶을 때 보고 싶은 그런 영화들이다. 안녕, 헤이즐 The Fault in Our Stars, 2014 125분 감독: 조쉬 분, 주연 : 쉐일린 우들리, 안셀 엘고트 호흡기조차 사랑스러운 ‘헤이즐’, 걸음걸이조차 매력적인 ‘어거스터스’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호흡기를 생명줄처럼 차고 있는 헤이즐. 집에 틀어박혀 리얼리티 쇼나 보며 하루를 축내는 자신을 걱정하는 가족에게 등 떠밀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