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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몸으로 자면 일어나는 우리 몸의 놀라운 5가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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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몸"으로 자면 일어나는
우리몸의 놀라운
5가지 효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향수만 뿌린 채 잠들었던 섹시 아이콘, 마릴린 먼로의 일화는 유명하죠. 그런데 이런 그녀의 독특한 행위가 건강에좋다면 당신도 벗고 잘 수 있나요?

 

 

#1.  진정한 꿀잠, 숙면의 비결 


갈수록 숙면을 위해서 병원을 찾는 인구가 늘어날 정도로 잠은 우리 건강을 지키는 필수 조건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알몸 수면이 잠의 질을 높일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신경과학 전문가인 옥스퍼드대학의 러셀 포스터 교수에 따르면 알몸 수면은 체온 조절에 도움을 줘 혈액순환을 순조롭게 만든다고 말한다.  즉 옷을 최소한으로 입고 자거나 알몸으로 자면 우리 신체가 스스로 체온을 조절해 질 좋은 잠을 청할수 있고, 평소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시도해도 나쁘지 않겠죠?

 

 

#2. 자면서도 하는 다이어트

 

 

정말 쉬운 다이어트를 꼽자면 그건 바로 알몸수면!

우리 몸에는 백색 지방과 갈색 지방이 존재하는데 뱃살을 늘리고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지방은 백색 지방, 그리고 갈색 지방은 백색 지방을 태워서 당뇨병을 예방하고 비만을 막아주는 ‘착한 지방’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갈색 지방은 정상 체온인 36.5도보다 0.5도 낮은 온도에서 활성화된다. 인생의 3분의 1이 잠이라는데, 자는 시간 동안 갈색 지방이 마구마구 생성된다면 자면서도 다이어트 할 수 있다!

 

 

#3. 피부 정화

 

 

‘풍욕’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말 그대로 바람으로 하는 목욕을 뜻하는데, 사람을 포함한 포유류의 경우 폐와 피부로 호흡을 한다. 알몸 상태에서 바람을 맞으면 피부 전체가 숨을 쉬게 되면서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주변의 맑고 깨끗한 새 공기로 피부가 정화된다.  따라서 아토피,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 개선에 효과가 있다. 즉  알몸 수면 = 피부 정화, 이 공식을 기억하세요

 

 

#4. 소중한 생식기 건강

 

남자는 혈액순환에 좋은 트렁크 팬티를 입을 수 있지만, 여자의 경우 옷맵시상 타이트한 속옷이 필수이다. 그런데 이 속옷이 허리와 골반, 내 소중한 그곳을 압박해 혈액순환이 더뎌지면서 생리 불순이나 생리통을 유발 하기도 하고 더 나아가 속옷의 고무줄로 인해 하반신 울혈(혈액이 굳어 조직에 피가 고이는 것)이 생기며 자궁과 관련된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도 현대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

 

자는 동안만이라도 속옷을 벗어 던져버리자!

 

 

#5. 스트레스 타파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이는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호르몬 중 하나인 ‘코르티솔’을 분비시킨다.  이 수치가 증가하면 우울증과 피로, 고혈압 등 입에 담기도 싫은 부작용을 유발하는데, 이 코르티솔은 체온이 높을 때 많이 분비되는 경향을 갖고 있다.  즉 옷을 벗고 잘 경우 체온이 낮아지기 때문에 하루 동안 쌓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낮아진다.  매일 아침 기분 좋게 일어나는 방법, 어렵지 않다는 사실 !

 

잠깐 !! 알몸 수면하기 전 체크 체크!

1. 전문가들이 말하는 실내 적정 온도는  23 ~ 25도

2. 하지만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면 알몸 수면 시 저체온증에 빠질 위험이 있으니 주의필요

3.마지막으로 방문 잠그기 잊지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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